이준석 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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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압승…민심은 여당에 매서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미소 짓고 있다. 김성룡 기자 민심이 윤석열 정부를 매섭게 심판했다.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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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자정부터 “이·조 심판” 외친 韓…‘부가세 한시 인하’ 요청도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12개 일정을 소화하며 종일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을 외쳤다. 그러면서 ‘생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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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불패 vs 친명불패…양당 비호감에도, 제3 존재감은 미미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전민규 기자 11일로 4·10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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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대통령실 참모도 '김건희 리스크' 어떻게든 털자고 했다"
월간중앙 직격인터뷰 : 용산 향한 쓴소리 이어가는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명품 가방 수수 논란 털어야만 수도권 민심 얻을 것 같다’며 내게 주문해” “국민 눈높이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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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을 박진 vs 김영호, 송파을 배현진 vs 송기호 확정…국민의힘 현역 컷오프 ‘0’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가 21일 7곳의 공천을 추가 확정했다. 지역구 조정 요청을 수용한 박진 의원은 서울 서대문을에 전략 공천됐고, 김현아 전 의원은 경기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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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을 박진 vs 김영호, 송파을 배현진 vs 송기호 확정…민주당 경선 광주 현역 셋 탈락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발표한 1차 경선지 21곳 개표 결과 텃밭인 호남에선 조오섭(광주 북갑)·이형석(광주 북을)·윤영덕(광주 동-남갑), 김수흥(전북 익산갑) 의